[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19일 강당에서 이용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인지활동서비스 뇌 건강 학교 '튼튼건강체크'를 실시했다.

'튼튼건강체크'는 한국에자이와 함께 하는 연계 사업으로 치매 예방 전문 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1회기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복지관 이용 회원 중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활용이 가능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코그메이트 테스트(뇌 건강 측정) ▲새미톡 사용법 안내 ▲메모핏 강사를 통한 체력테스트 및 메모핏 사용법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 이상록 관장은 “온라인으로 인지훈련과 신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어르신들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건강을 관리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영양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통합적인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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