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일 시장 집무실에서 개인택시 운송사업 신규면허자 1명에 대한 면허증 교부식을 가졌다.

이번 신규면허는 2009년도에 면허취소된 개인택시면허 1대에 대한 신규면허 교부로, 10년 이상의 무사고운전경력을 가진 김강주(자작동 거주)씨가 면허를 받게 됐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실한 근무로 면허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개인택시는 현장에서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포천시의 얼굴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므로 친절하고 정성어린 서비스를 통해 시민중심 행복도시 포천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는 박화영 개인택시조합장이 참석해 축하하고 기쁨을 함께 했다.

전성배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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