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신입생커뮤니티센터’가 새롭게 태어났다. 

새롭게 출발하는 ‘신입생 커뮤니티센터’는 신입생 학사지도를 통합관리하게 되며 신입생의 참여 확대를 통한 대학생활 적응과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기초 공통 교과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인성, 자기계발, 의사소통, 외국어, 디지털문해)과 방과후 프로그램인 ‘다채움’ 및 멘토링 커뮤니티 ‘공감통통 커뮤니티’로 구성된 ‘WISE Star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WISE Start! 프로그램’ 중 ‘생활요가&필라테스‘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유아교육과 1학년 이주희 학생은 “코로나로 움츠려있었던 몸이 생활요가&필라테스 수업을 통해 건강해지고 유연해지는 느낌이 든다"며 "많은 학생들이 WISE Start!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정자 교양융합교육원장은 “신입생학사지도 교원의 역할 강화를 통해 신입생을 집중관리하고, 교수가 코칭으로 참여하는 멘토링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입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종구 신입생커뮤니티센터장은 “신입생들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학생활 적응을 도와 WISE캠퍼스에 대한 기대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소속 학과를 통한 진로를 제대로 설정할 수 있도록 담당교수와 직원들이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신입생커뮤니티센터에서 운영하는 ‘WISE Start! 다채움 프로그램은 현재 22개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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