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4월 1일 토요일 저녁7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야외무대에서  ‘민주야 가치 놀자’  보훈문화제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제는 자유와 민주의 역사적 공간 3‧15해양누리공원에서 마산고교총동창회협의회 후원으로 마산지역 고교생(선후배)의 다짐을 시작으로 그날의 봄>그날의 함성>추모>찬란한 민주의 봄>약속이라는 스토리를 담은 민주테마 기획공연으로 이루어진다.

대북미디어 퍼포먼스로 공연을 열고 퓨전국악밴드 신비, 경남리틀싱어즈, 춤서리 공연, 추모와 화합의 합창을 테너 김지현, 무용가 신민기 등이 함께하여 민주주의를 이룩한 과거의 민주시민에게 현재의 민주시민들이 손뼉과 함성으로 화답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김종술 지청장은 “보훈문화제를 통해 보훈을 더 가까이서 접함으로써 자유 민주주의 정신을 더욱 계승하고 발전 시키기를 기대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경남동부보훈지청은 독립·호국을 주제로 ‘보훈’과 공연·예술 등의 ‘문화행사’를 접목한 국민참여형 보훈 문화행사로 보훈의 가치를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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