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큰울타리봉사회(회장 이문순)는 지난 25일 가음정 습지공원 하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큰 울타리 봉사회 회원들은 봄맞이를 맞아 기다리던 봄비가 내린 다음 하천 쪽으로 방치된 쓰레기 및 부유물 등을 집중적으로 깨끗이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큰 울타리 봉사단, 성산구봉사단, 상남동 사프란 봉사단, 호남향우회 등 97명 참여했다. 

허성무 전 창원시장도 함께 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문순 회장은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참석해주신 회원들에 감사하고 고맙다"면서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보존하며 더 깨끗하게 우리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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