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덕도서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그린 축하 케이크 그림이 전시돼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 최윤덕도서관(의창도서관과, 오미숙 과장)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이 지역 어린이들이 최윤덕도서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축하케이크 그림을 그려서 제출했고, 3월말까지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주로 6~7세 어린이들이 참여한 축하케이크 그리기 행사에 제출된 작품은 아이들의 다양한 꿈처럼 각기 개성을 가진 다양한 모양의 케이크가 표현돼 있다.

최윤덕도서관은 개관1주년 행사를 3월말까지 진행하며, 25일에는 ▲축하떡 나눔 행사 ▲영화상영 ▲가족체험행사(사전접수 완료) ▲개관일은 내생일 ▲북크닉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봄꽃이 하나 둘 찾아오는 3월에 최윤덕도서관에서 개관 1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최윤덕도서관 개관1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최윤덕도서관 누리집이나 의창도서관과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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