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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 아트센터 특별기획전 ‘반 고흐 : The Space’22일부터 4월 30일까지 고흐 작품 3가지 섹션으로 접할 수 있어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3.03.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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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2층 아트센터 전시장에서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특별기획전 <반 고흐 : The Space>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교와 더불어 지역 대학인 경남대학교, 창원대학교와 연계로 진행됐다. 
각 대학은 3D드로잉에 사용된 비품 일부를 후원했으며 전시 도색과 드로잉 작업은 본 대학출신 지역 신진작가 그룹 ‘NOCHE’와 협력했다. 

국내외 기관과 예술인들과의 공동 기획으로 이를 통해 문화특별시 창원의 대외적 네트워크 구축과 창동예술촌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창동예술촌을 창원특례시의 대표 문화기획 플랫폼으로 자리하도록 하는 대외 예술문화 교류의 작은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자신의 작품 전부를 정신병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10년 동안에 만들어낸 작가다. 
고독한 삶 속에서 제대로 주목받지 못하다가 사후에 비로소 명성을 얻게 된 그는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문화특별시 창원의 문화예술 콘텐츠 강화 프로젝트 <반 고흐 : The Space>는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자체 기획으로 2D와 3D가 융합된 고흐의 작품을 3가지 섹션으로 접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전시는 반 고흐 원화 4점 <아를의 반 고흐의 방>, <밤의 카페테라스>, <피아노를 치는 마르그리트 가셰>, <밤의 카페>를 주제로 진행된다. 

Section1에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교가 디지털 복원한 반 고흐의 라이센스 2D 원화 작품 4점이 비치되며, Section2에서는 반 고흐의 원화를 AI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그린 드로잉 4점을 전시한다. 

그리고 Section3에서는 반 고흐 명화 4 작품을 바탕으로 한 입체 공간이 재현된다. 
드로잉 기법으로 공간을 재해석하여 그림 같은 입체 공간을 연출함으로써 작품감상과 함께 작품 속 공간에 들어가는 참여형 전시이다. 
평면적인 그림을 확장하여, 작품 속 공간을 전시장에 입체적으로 물질화한 이번 특별전은 2D미술과 3D입체드로잉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전시다. 

이번 기획은 지역에서 접하기에 생소했던 융합 장르의 전시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023년의 첫 번째 전시 <반 고흐 : The Space>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문화 특별시 창원의 차별화된 기획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회를 가질 것이며, 이러한 이색적 문화 콘텐츠의 강화는 지역 문화 예술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제고하여 창원특례시 전반의 문화적 샤워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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