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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손 돕기에 교육지원청 산하 직원들이 참여, 관내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배치돼 고구마 캐기, 석류밭 풀메기 등의 노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지역사랑 및 농촌사랑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신현권 교육장은 "농촌 일손 돕기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농번기 수시로 봄, 일손 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수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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