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부산교도소(소장 최진규)는 13일~15일 동안 ‘사랑의 손잡기운동’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손잡기운동’ 행사는 경제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에 대해 1부서 1결손가정과 결연을 맺고 봉사활동, 고충상담,후원금 지원 등을 진행하는 사랑의 실천운동으로 부산교도소는매년 분기별로 4가정씩 꾸준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진규 부산교도소장은 “지역 사회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결연가정에게아낌없는 후원을 통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앞으로도더욱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여,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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