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환경보건센터

[시사코리아저널=이선우 기자] 대전광역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황석연 대전대학교 임상병리과 교수)는 16일 대전대학교 산학연 회의실에서 관내 환경보건센터와 관련 있는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대전광역시 녹색환경지원센터, 대전광역시 환경교육센터,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 지원단 등 4개 기관과 대전형 환경보건 관리 및 소통 체계 구축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구현과 선제적 시민건강 보호를 위하여 환경보건센터 주관으로 관련기관과 단체가 함께 모여 환경보건 사업에 대한 다채로운 정책공유, 공동행사 협력, 기타 협업사항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하는데 의의가 있다.

황석연 대전환경보건센터 센터장은 "이번 환경보건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세미나는 환경보건 유해인자의 효율적인 관리와 체감하는 시민건강을 위한 발전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로 새로운 新사업에 대하여는 공동개최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환경보건센터는 2022년 3월2일자로 환경부로 지정받아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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