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받는다.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은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지원을 통해 거창군의 문화 공동체 형성 및 일상 속 문화예술을 즐기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거창군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공연 관련 동호회로서 활동기간이 1년 이상, 회원 수 5명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거창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공모사업 등 유사 사업에 이미 선정된 단체 및 동호회나 특정 정당과 종교 및 영리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된다. 

선정된 동호회는 활동실적, 활동계획, 사회기여 등의 평가기준을 통해 최대 180만 원 이내로 강사비, 활동비, 재료비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방법은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재단 방문 또는 전자우편(jybea@gccf.or.kr)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문화재단(☎940-84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