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삼성창원병원 정원에 목련과 매화, 산수유가 피어 점심을 먹은 뒤 휴식나온 직원 및 환자들이 화사한 봄 기운을 느끼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13일 불어닥친 꽃샘추위가 14일 풀리면서 완연한 봄 날씨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피부에 닿는 바람결이 한결 부드럽게 느껴지고 있는 날씨다.

14일 오후 서울은 15도, 전주는 18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 웃돌고 있으며 온화하다.

이를 입증하듯 남쪽지방은 이미 산수유, 매화에 이어 목련도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을 느끼게 하고 있다.

14일 낮 삼성창원병원 정원에 목련과 매화, 산수유가 피어 점심을 먹은 뒤 휴식나온 직원 및 환자들이 화사한 봄 기운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지난 12일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전국 많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15일까지 강한 바람도 동반되면서, 화재 위험성은 더 커지고 있다.

산불 등 각종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15일은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는 비가 살짝 내리겠다.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다.

당분간 일교차 큰 환절기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는 금요일인 17일에는 남해안과 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낮 삼성창원병원 정원에 목련과 매화, 산수유가 피어 점심을 먹은 뒤 휴식나온 직원 및 환자들이 화사한 봄 기운을 느끼고 있다,

14일 낮 삼성창원병원 정원에 목련과 매화, 산수유가 피어 점심을 먹은 뒤 휴식나온 직원 및 환자들이 화사한 봄 기운을 느끼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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