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7일 옥포2동 국산초등학교 정문에서 정병원 거제경찰서장, 김재훈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7일 옥포2동 국산초등학교 정문에서 정병원 거제경찰서장, 김재훈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개학 시즌을 맞아 3개 기관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불법 주정차차량 계도, 보행 안전 3원칙(서다. 보다. 걷다)를 집중 홍보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7일 옥포2동 국산초등학교 정문에서 정병원 거제경찰서장, 김재훈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3개 기관 외에도 녹색어머니회(회장 정미향)와 거제시 안전보안관(단장 김만달)등 협력단체 회원들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유관기관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캠페인은 물론 위해요인과 안전시설물도 꼼꼼히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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