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강우 토지정보과장은 직원들에게 친절사례를 소개하면서 “글로벌 시대 대대적인 시민친절운동으로 친절도시의 이미지 변화가 필요하며 미소와 정감 넘치는 ‘천절 더하기’로 품격 있는 공무원 이미지 메이킹이 필요하다”며 “구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열린 마음, 웃는 얼굴로 정성을 다해 맞이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청렴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인식의 전환을 통해 투명행정을 실현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청렴도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앞으로도 토지정보과는 명품도시에 걸맞는 친절도시로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한층 UP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1회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이에 앞서 창원시는 지난 18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서비스업대표, 운전기사, 유관 기관단체원, 일반시민,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 더하기’ 실천결의를 하고 친절마인드 UP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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