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문화예술회관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2023년 문화예술지원사업 보조사업자 공모결과 음악, 시각예술, 연극, 전통예술, 문학 등 총 10개분야 70개단체를 선정해 총 3억3백여만원을 지원한다.

문화예술활동의 전문적, 효율적 지원을 위해 거제시문화예술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접수기간동안 92개단체가 응모했다.

재단은 지난 2월 심의위원회를 개최, 사업수행 역량과 사업내용 등에 관한 심의를 하였고 최종 보조사업자를 선정했다.

김준성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는“예술·공공 대중성을 균형있게 담을 수 있는 콘텐츠 선정과 지원을 통해 보석이 숨겨진 것 같은 거제시에 다양한 문화예술의 색깔을 입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선정결과는 거제시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https://www.geojeart.or.kr) -고객센터–새소식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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