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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2시쯤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긴급 투입된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3일 오후 2시쯤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과 산림당국이 진화중이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 11분쯤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오후 3시 17분 현재 헬기 2대와 119산불특수대응단 28명, 공무원 400여명 등 총 430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돼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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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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