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회장 김승철)는 2일 법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년 3월 ‘바르게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화재점검, 매일매일 안전하자’, ‘바로보자 교통신호! 바로걷자 횡단보도!’등 “대한민국 안전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안동시협의회는 홈플러스 앞 사거리, 태화사거리, 운안교 사거리, 제일생명 사거리, 안동병원 앞, 옥동사거리, 송현오거리 등 10개동 위원회 주요 교차로에서 현수막을 게첨해 일상 속 화재점검을 비롯한 환경의 중요성과 교통질서 지키기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안동시 체육새마을과장은 “매년 시민들 가까이에서 환경보호와 교통질서 지키기 등 안동시의 안전 캠페인에 앞장서주신 바르게살기안동시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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