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교도소(소장 김학봉)는 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음주운전 근절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직원들은 음주운전 근절 결의문 낭독 및 서약서 제출,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통해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신체에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를 입히는 중대범죄임을 인식하고, 법을 집행하는 교도관으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김학봉 창원교도소장은 “음주운전 근절은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사명임을 명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창원교도소가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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