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는 강운태 광주시장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지난 23일 광주시 북구 광주시립미술관 1층 로비에서 폐막식을 가졌다.

이번 폐막식은 재단 이사장 강운태 광주시장, 이용우 대표이사, 승효상 총감독, 큐레이터, 재단 임직원, 도슨트, 자원봉사자, 후원사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CNS금관5중주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영상파노라마 상영, 정책연구실장의 경과보고, 자원봉사자의 참여소감 발표, 시민참여프로그램 입상자들의 시상으로 이뤄졌다.

이어 부국철강(주), 기아자동차(주),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주)광주신세계, (주)광주은행, 신한카드(주), (주)씨피에스, (주)프리그램, (주)대중종합관리시스템 등 후원사와 공동마케팅업체, 협력기관 등 9개 단체에 감사패가 증정됐다.

마지막으로 강운태 광주시장의 격려사와 승효상 총감독의 감사 인사, 아이리아 퓨전국악단의 공연으로 폐막식은 마무리됐다.

강 광주시장은 “디자인은 생활자체가 디자인이다. 나도, 우리 시민 모두가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며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폐막 격려사를 마쳤다.

장현옥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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