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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공동체 형성 위한 ‘자원봉사 시민강좌’‘따뜻한 말의 힘, 자원봉사의 첫걸음' 주제로 강연
  • 장현옥
  • 승인 2011.10.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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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강운태 광주시장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시민이 행복한 참여와 소통의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자원봉사 시민강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최근 대규모 국제행사가 광주에서 잇따라 개최됨에 따라 이번 강좌는 광주에서 시민·자원봉사자들의 지역사회 발전과 광주공동체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5개구 시민·자원봉사자 600여명이 참석해 더 주목이 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스피치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주MBC ‘여성시대’ 진행을 맡고 있는 방송인 나선희씨가 강사로 나서 ‘따뜻한 말의 힘, 자원봉사의 첫걸음'을 주제로 강연했다.

(사)만남 광주지부 참사랑에서 온 박애순(51세, 여)씨는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많이 해 왔는데 하늘이 물과 공기와 빛들을 사람에게 그냥 주는 것처럼 자원봉사도 댓가 없이 사람을 도울 수 있어야 진정한 자원봉사가 아니겠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올해 회원 20만명 등록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9월말 현재 자원봉사자 등록은 18만8,929명으로 지난해 말 13만4,572명에 비해 5만4,357명 증가했다. 헌혈 자원봉사 활동인원도 8만1,366명, 외국어전문 봉사단 활동이 1,011명에 이른다.

자원봉사 참가자는 일반 시민뿐 아니라 학생, 노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복지분야 뿐만 아니라 각종 정화활동, 문화행사, 국제행사 등 공공부문에까지 확산돼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는 ‘광주의 얼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광주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다른 지역이나 외국인들이 광주를 방문할때 가장 먼저 인상을 남기는 것이 자원봉사가 아니겠는냐"며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광주가 민주·인권·평화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현옥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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