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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지난 20일 상문동통장협의회(회장 류타곤)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115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류타곤 회장은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슬픔에 빠진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을 돕기 위해 통장님들이 흔쾌히 동참해주셔서 115만원이라는 성금을 모았고 공동모금회를 통해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손순희 상문동장은 “지진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에 도움을 손길을 보내주신 상문동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통장님들의 소중한 마음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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