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13일부터 22일까지 창원시 등 시·군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보훈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보훈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2020년부터 개최하지 못하다 4년만에 이루어진다.

설명회는 2023년 주요제도 변경사항 및 보훈정책을 소개하고 보훈단체의 현안이나 건의사항을 듣는 것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 김종술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정전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실현을 위해 국민적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밝히고, 보훈단체장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릴 예정이다.

앞서 3일에는 경상남도지부를 대상으로 '2023년 보훈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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