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 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는 10일, 제3회 제대군인지원센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대군인지원센터의 날’은 국가보훈처가 2004. 2. 11. 최초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를 개소한 날을 ‘제대군인지원센터의 날’로 지정하였고, 올해 제3회를 맞고 있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04년 이후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10개소로 확대되었으며,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최ㆍ창업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ONLY FOR “리;스펙 제대군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제대군인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제대군인지원센터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사진 콘테스트, 최고 상담사 선정, 도시락 데이,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센터의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2년 전국 10개 제대군인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1위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제대군인의 취ㆍ창업, 진로상담, 교육훈련 등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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