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당한 고라니 구출

(사)한국 야생동물 보호협회 연천군지부 성상수 지부장과 회원 김지환씨는 2011년 10월 19일 오전 9시경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부상당한 고라니를 발견 구출에 나섰으며 고라니는 야생 동물 보호소에 보내졌다.

성상수 지부장은 절벽에서 떨어지면서 발목이 부러진것으로 보이는 고라니 구출에 있어 119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구출에 나섯으며 김상희 구조대장과 대원 3명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구출에 성공 했다.

▲ 고라니 구출 모습

그동안 연천군 지부(성상수 지부장)는 투철한 사명감을 같고 야생 동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40여명의 회원들과 항시 출동 대기 상태로 야생동물 보호와 밀렵 감시 활동에 전념하고있다.

신두철  u832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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