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 10차 총회’ 성공을 기원합니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 10차 총회 협력지정은행인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 10차 총회(이하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 10차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임시 환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대표은행인 경남은행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 10차 총회 조직위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임시 환전소는 창원컨벤션센터(CECO) 3층에 설치, 행사 기간(21일까지) 운영된다.

임시 환전소에는 영어(통역요원) 및 중국어(외국인근로자 지원팀장) 능통자 5명이 상주, DSA(체제비) 교환 및 지급·환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까지로, 점심시간에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경남은행 이해구 개인영업추진부장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 10차 총회 협력지정은행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며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의 성공을 위해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 10차 총회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불편이 느끼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쓸 것이다”고 말했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 10차 총회는 ‘소중한 대지, 생명의 땅(Care for land, Land for life)’을 주제로 190여개국 정부대표,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 관계자 등 3천여명이 참석한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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