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제156회 사천시의회 임시회가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열린다.

회기 첫날인 11일은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결정과 2차 본회의에 있을 시정질문을 위한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및 어린이영어도서관 관련 행정사무조사결과 보고서를 의결하게 된다.

둘째날인 12일은 총무위원회에서는 사천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사천시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1건을 심의하게 된다.

13일에는 지역여론 청취 및 의정자료 수집을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게 되며, 14일에는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을 현장방문해 남강댐관리단의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물관리 대책 등 현황 청취와 남강댐 방류에 따른 사천만의 피해사항 등에 대한 토의를 할 계획이다.

또한 17일에는 역사적 고증을 직접 체험하며 유익한 축제로서의 지역축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2011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을 견학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 및 각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김용수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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